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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hfukuji Temple Workshop (3)
고후쿠지에서 이루어지는 소원—부적 만들기와 호마목 기도 체험
일본의 전통문화와 정신문화에 빠져 보는 유일무이한 기회
고후쿠지(나라시)에서 뉴욕 출신 디자이너 제인 씨와 기리무라 류카이 집사(주린인 승려)가 일본의 전통문화와 정신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합니다.
부적은 옛날부터 일본에서 신앙의 대상으로 소중히 여겨왔으며, 【제재소복(除災招福)】등과 같이 몸에 지니면 영험한 효험을 얻을 수 있다고 여겨 왔습니다. 이번 특별한 체험에 참가하시면 일본에서 예전부터 전해져 내려온 사상과 기법을 배우며 마음을 차분히 하고 신체를 정돈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체험에는 고대의 신성한 문자인 범자를 필사하는 시간(사경)을 마련했습니다. 종이에 사경한 범자는 자신을 뒤에서 지탱해 주는 힘이 될 수 있도록 부적 안에 넣어 드립니다. 그리고 사경 이외에도 부동명왕의
어영을 베껴 그리는 사불과 부동명왕의 색칠 체험에 참가하여 부적에 넣으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참가자가 자신의 소원을 호마목에 적으면, 후에 기도를 올려 정서(淨書)한 호마목에 담긴 당신의 목소리가 하늘에 닿을 수 있게 해드립니다.
이 기회를 통해 마음속에 담긴 소원이나 희망을 기원하시면, 더 나은 미래를 그려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꼭 한번 참가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부
개최일 |
12월 5일(목), 19일(목) 10:00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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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고후쿠지 무료 휴게소 |
참가비 |
성인: ¥4,000/1명 어린이: ¥2,500/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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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 |
이 사이트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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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하실 곳 |
주식회사 Sharing Kyoto E-mail:hello@sharing-kyoto.co.jp Phone:+81-(0)75-254-7485 |